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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초신성 멤버 성제, IHQ와 전속계약 맺고 연기 활동 나서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성제가 IHQ에서 연기자로 도약에 나선다. IHQ는 3일 성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댄스와 가창력 등 가수로서의 능력도뛰어나지만 멀티플랫폼 시대를 맞아 연기 활동에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성제는 2007년 꽃미남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로 데뷔해 팬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첫 뮤직 드라마에서도 SES 유진과 호흡을 맞추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성제는 “그동안 팬들과 만남이 그리웠다. 이제 든든한 동반자 IHQ와 함께 제2의 도약기를 열어가겠다. 연기자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IHQ 관계자는 “성제는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높다. 새롭게 걸어가는 연기자의 길에 IHQ가 동행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제는 반듯한 애티튜드를 갖춘 배우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진이한 등이 소속돼 있는 KH그룹 IHQ는 매니지먼트 사업뿐 아니라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과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틴틴, 배우 최문희 등이 소속돼 있는 마루기획을 인수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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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광수, 日여배우와 불륜설…소속사 "사실무근"

그룹 초신성 출신 광수가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와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일본 주간 잡지 주간문춘 등은 5일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했다. 특히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이혼을 한 이유 또한 광수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노하라 료코는 25살 연상인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2005년 결혼했으나 지난달 16년 만에 이혼했다.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져갔다. 이혼 당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와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양육권을 이치무라가 가져가는 것은 그가 원한 것이자 아버지처럼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내 마음에서 결정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광수의 국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시노하라 료코 측 또한 주간문춘에 "가까운 사이인 건 사실이지만 남녀 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광수는 1987년생으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해 현재는 주로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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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절친 박건일 커피차 응원에 흥 폭발···해맑은 미소

JTBC '경우의 수' 촬영 중인 그룹 블락비 피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피오 공식 SNS에는 "배우 박건일 님께서 지훈이에게 커피차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건일이 형 덕에 촬영 중에 신난 피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양손 가득 음료를 들고 신이 난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구진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피오의 훈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박건일과 피오는 오랜 절친 사이. 커피차 배너에 적힌 '건일이 형입니다. 피오 말썽부리면 연락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도 눈에 띈다. 한편, 피오는 JTBC '경우의 수'에서 한식 요리주점 '오늘밤' 사장 진상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tvN 예능 '신서유기8'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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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출신 김광수,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계약

초신성 출신 김광수가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에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본격화한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23일 '김광수와 전속 계약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김광수가 탄탄한 시스템 속에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한 김광수는 연기 명문인 중앙대 연극학과에서 수학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일 년에 열두 남자' 'S.O.S 나를 구해줘'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룹 슈퍼노바 멤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18년 초신성에서 그룹명을 변경한 슈퍼노바는 1만명 규모의 부도칸 공연을 개최하고 오리콘 차트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지난 6월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김정은·박민지·이시훈·차재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2017년 코넥스에 상장된 상장사다.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내 자사 소유 부지 1만 1065 ㎡규모의 영상 촬영 세트장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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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연예계 불어닥친 '도박 논란'

연예계에 다시금 '도박 논란'이 불어닥쳤다. 이번 논란은 아이돌 원정 도박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바카라'라는 도박을 한 한류 아이돌 멤버 두 명이 경찰 조사를 받으며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것. 해당 아이돌 그룹은 초신성이었다. 초신성은 지난 2007년 데뷔, 2년 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입건된 멤버 윤학과 성제는 적게는 700만 원부터 많게는 5000만 원까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초신성의 소속사 측은 "여행 중 안일하게 한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개그계로 번졌다. SBS 공개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김형인·최재욱이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18년 초 서울시 강서구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다. 김형인은 도박한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최재욱은 "합법적인 보드게임방으로 개업했다가 사행성 불법도박장이 된 것"이라며 "도박장 운영이 어려워지며 투자자와 갈등을 빚었다. 그 과정에서 도박장 운영에 가담하지 않은 김형인까지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도박 논란은 좀처럼 식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서 배우 권상우와 개그맨 강성범의 도박설을 주장, 큰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05년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사설 카지노 사건으로 검거됐을 때 같이 있던 톱스타가 권상우라고 했다. 강성범의 경우 필리핀 한 카지노에서 사회를 맡은 사진을 공개하며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과거 도박 의혹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고, 강성범 역시 "원정 도박은 사실이 아니다. 행사를 하러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렇게 (난) 낙인찍혔으니 어쩔 수 없지만 가족들에겐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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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원정도박' 결국 초신성으로 드러나..."판돈 수천만원"

지난 14일 '도박 아이돌', '아이돌 원정 도박' 등으로 뉴스에 오른 한류 아이돌이 결국 '초신성'으로 밝혀졌다.지난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정도박 등 혐의로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A 씨와 B 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한 카지노에 들러 판돈이 적게는 800만 원, 많게는 5000만 원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한 명은 필리핀 뿐 아니라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한 것이 아니다"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초신성은 앞서 리더였던 윤학이 유흥업소 종사자 A 씨와와 접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돼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윤학 측은 "지인인 A 씨와 만난 것은 맞지만 유흥업소에 출입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한편 초신성은 10여년 전 일본에 진출해 오리콘차트 수차례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까지 현지에서 활동을 펼쳐왔다.최주원 기자 2020.09.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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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건일 "군생활 당시 절친 송민호·피오 때문 눈물"

박건일이 '비디오스타'에서 송민호, 피오와의 우정을 뽐낸다. 내일(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예능은 두렵지만 노잼인 건 싫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하는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이 함께한다. 과거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박건일은 "데뷔 후 혼자 예능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한다. 박건일은 녹화를 앞두고 절친인 송민호와 피오에게 '형이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어'라는 조언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특히 군 생활 당시 송민호와 피오가 박건일의 부대로 '형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영상 편지를 전해 온 일화를 전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하지만 박건일의 아버지이자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박수동 PD는 아들에게 '피오와 송민호를 끊어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건일은 본인에 대해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며 30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멜로 상황극부터 아이돌 댄스, 랩까지 끝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지현우가 녹화 시작부터 '노잼'이라고 고백한다. 지금껏 많은 예능 PD들이 예능감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말로 '비디오스타' MC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시킨다. 모든 걸 내려놓고 박나래의 가르침을 받아 눈길을 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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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韓 연예인 최초 코로나19 확진..약 1개월 만에 퇴원 "대단히 죄송"

국내 연예인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약 한 달만에 퇴원했다. 윤학의 일본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4월 1일부터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나, 약 1개월에 걸친 입원 치료를 거쳐 5월 15일 퇴원했다'고 알렸다. 이어 '전적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말씀과 격려 덕분이기에 감사드린다. 만전의 상태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계속 컨디션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학은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덕분에 오늘 퇴원할 수 있었다"며 "입원 중에는 많은 격려에 힘입어 강한 마음으로 장기 치료에 임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도 부디 몸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 이후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귀국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려진 확진자 A씨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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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안한' 윤학 접촉 유흥업소 여성 2명 코로나19 확진

윤학과 접촉한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신성 출신 윤학은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다. 지난달 31일 검사를 받았고 지난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가 국내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감염자였다. 그런데 그가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지난 3월 26일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만났고 해당 여성은 3일 후부터 증상이 있어 자가격리하며 상황을 보다 검사를 받았다.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과 함께 사는 같은 업계 종사자 룸메이트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업소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 측은 해당 여종업원과 만남에 대해 "지인이라 잠깐 만난 것으로 안다. 확진 판정받기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입국할 시 2주 자가격리가 필수인 상황. 윤학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거리를 활보했고 본인은 물론 지인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며 검역 당국의 빨간 불이 켜졌다. 2007년 데뷔한 초신성 리더 윤학은 2018년 슈퍼노바라는 새 그룹명으로 활동을 재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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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확진자 접촉 연예인은 가수 윤학 "업소 출입 없었다"

국내 연예인 중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ㆍ36)이 강남 유흥업소 출신 A씨(36)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2일 확진된 A씨가 지난달 28일까지 역삼동 유흥업소에서 일한 것을 파악하고 7일 추가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윤학과 만난 후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윤학 소속사 호박덩쿨 관계자는 “윤학이 지인인 A씨와 만난 것은 맞지만 유흥업소에 출입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초신성 후신인 슈퍼노바 멤버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온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해 27일 증상이 발현됐다. 31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A씨의 룸메이트인 B씨(32) 역시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윤학이 A씨를 만난 지난달 26일은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날로, 해외 귀국자의 자가격리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높아진 때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27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코로나19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학은 2007년 Mnet 스타 발굴 육성 프로그램 ‘M! PICK’을 통해 초신성으로 데뷔 이후 지난해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는 등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관련기사 강남 확진 30대 여성, 첫 동선 발표때 유흥업소 근무 빠졌다 국내 연예인 첫 확진, 日활동 아이돌 그룹 '슈퍼노바' 윤학 2020.04.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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